작년 새해에 진단받고 울면서 쉐이빙 하고

힐링햇에서 착해진 샴푸와 두피토닉을 구매했습니다. 

머리가 다 빠져도 샴푸 매일 해야 머리가 잘 자라기때문에 열심히 샴푸하고 토닉도 수시로 뿌려주고 많이 건조할때는 듬뿍 뿌려 닥토처럼 사용했습니다~ 

막항하고 머리가 자라더니 4개월정도 되니까 머리가 꼬불꼬불하기도 또 뻣뻣한것 같기도 해서 컨디셔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속 뻗치던 머리카락이 차분해지고 손으로 머리카락을 만져봤을때 부드럽고 특히 향이 역하지 않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순한제품이기도 하고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해서

첫구매부터 계속 아이와 같이 쓰고 있는데 아이 정수리 냄새도 없어지고 거품으로 바로 나와서 아이가 혼자 머리 감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아직 거품 좋아하는 나이 ㅎㅎ)

저는 머리가 어느정도 자라긴 했지만 장발이 되어도 계속 착해진 제품 사용할 예정입니다~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게 대용량으로도 만들어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