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라이프케어 브랜드 힐링햇, ‘착해진 네일강화제’ 출시>

힐링햇((주)JNK INC.)이 손상된 손발톱 토탈케어 제품 ‘착해진 네일강화제’를 새롭게 출시했다.

‘착해진 네일강화제’는 항암치료 기간의 손상된 손발톱의 보습과 보호막 형성에 도움을 주고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주는 제품이다.

착해진 코스메틱 브랜드 매니저는 “착해진 네일강화제는 단순히 손상된 손발톱을 강화하는 차원을 넘어 보습과 영양, 재생의 3단계 솔루션을 제공한다. 항암 환우가 아니더라도 손발톱의 변색이나 변형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본 제품의 성분은 EWG 등급을 기준으로 그린 레벨에 해당하는 저자극 성분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독성이 있는 유해성분이나 인공적인 향료, 색소 등은 과감히 배제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손발톱 기질을 재활성시키는 EGF, 부족한 단백질을 공급해주는 하이드롤라이즈드케라틴, 수분 손실과 변색을 방지해주는 진주가루가 함유된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아보카도오일, 올리브오일, 호호바씨오일 등 천연오일 성분이 보강되어 건조해진 손발톱의 보습과 컨디셔닝에 도움을 준다.

제형은 끈적이지 않는 에센스 타입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빌트인 브러시로 손발톱과 주변부에 도포한 후 마사지하듯 흡수시키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힐링햇 지승은 대표는 “항암 환우는 항암제 부작용과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손발톱의 변형, 변색, 균열 등의 증상을 겪게 된다. 환우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고 기존의 값비싼 수입 항암 네일강화제를 대체하고자 본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출시 전 항암 TF팀의 사전테스트를 통해 효과를 검증한 제품이니만큼 손상된 손발톱 케어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착해진 네일강화제는 힐링햇 공식 홈페이지와 직영 쇼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힐링햇은 현재 홍대와 잠실에서 직영 쇼룸을 운영하고 있으며, 항암 환우를 위한 무료 쉐이빙 서비스, 무료 항암가발 퀵드라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힐링햇 고객센터로 연락하여 문의 및 상담이 가능하다.

온라인 뉴스팀 기자 (sbscnbcnew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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