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암3차 앞두고 있는 30대 환우입니다~
아직 항암이 절반이나 남았고 ㅠㅠ 이제 여름이고 해서 기분전환으로 모자가발 구입해봤습니다~
타사 통가발 맞춰서 착용하고 다니던건데 매번 세팅받으러 가는것도 귀찮고 덥기도 엄청 덥고 그래서 같이 톡 나누던 언니들 추천으로... ㅎㅎㅎ
리뷰보면 리본이 무난하다고 해서 그말 믿고 선택했어요 ㅎㅎㅎㅎ
리본이 포인트인데 많이 튀지않아서
원피스 입거나 셔츠에 청바지 샌달 신어도 잘 어울려요~~
영어를 배우러 다니고 있는데 가발이 넘 더워서 이번달 쉴까 하다가 모자가발 쓰고 다니니 시원한거같아서 열심히 배우기로 마음 먹었어요~
머리결도 좋고 최고입니다~~